Tanga발 AC1900 router 인터넷 공유기 WAN 포트 불량으로 사용하게 된 오마이집 무검수 무료반품 반품.반품 후기 겸해서 써보는 반품 이용 방법. ---- 0. 반품 필요성 확인 사실 물품을 받자 마자 정상동작을 확인했어야 하는데, 기존 공유기가 너무 잘 동작해줘서 쓰지 말고 그냥 팔아버릴까 하다가 한 달이 지나버림. 어쨌건 동작여부는 확인해야지 포장 뜯고 써보는데 무슨 짓을 해도 WAN포트 인식을 못함. 초기불량 당첨. 교환해볼까 하다가 귀찮아질것 같아서 반품하기로 결정. 이래서 배송받은 물품 정상여부는 바로바로 확인해야 함. 1. 구매한 사이트에 반품 신청 구매처(Tanga)에 반품 신청을 넣음. 반품 사유에는 WAN 포트가 불량이라 적어넣음. 반품 허가 메일이 옴. 2. 오마이집 반품 ..
한국어 맞춤법에 따르면 '~하길 바래'는 틀린 표현이고, '~하길 바라'가 맞는 표현입니다.하지만 이는 실제 민중의 언어 사용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바라다'라는 동사는, '하다'나 '되다'와 유사한 활용이 이루어진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예시)하다 - 되다 - 바라다하지 - 되지 - 바라지 함 - 됨 - 바람할 - 될 - 바랄 해 - 돼 - 바래했다 - 됐다 - 바랬다 이런 식으로 쓰는 게 실제 한국어 사용에 더 부합한다 생각합니다.'~하길 바라.', '~하길 바랐다.' 등은 현실을 무시한 맞춤법 규정입니다. p.s) 여기에 따른다면 '바램' 이라는 표현은 여전히 틀린 표현이 되며, '바람'이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그냥 깨작여보는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 제안. 아래의 목적을 가진다.로마자 표기법으로 바꿨다 다시 한글로 옮겨적어도 여러가지 해석법(?)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발음을 좀더 유사하게 만든다.표기를 간단히(짧게, 쉽게) 한다.셋은 서로 상충되므로 모두 만족시킬 순 없다.우선순위는 그때그때 다르다(......) 1. 겹닿소리 표기 개선 (q, th, f, x, z 표기)현행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쌍자음 ㄲㄸㅃㅆㅉ를 각각 gg, dd, bb, ss, jj로 표기하고 있다. 이러한 표기가 ㄲㄸㅃㅆㅉ의 발음을 잘 나타내고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쌍자음의 창재 원리를 로마자에 억지로 적용해 표기했을 뿐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는 괴상하게 보일 뿐이다.ㄲ은 ㄱ을 두개 썼으니 세게 발음해야 하는구..
새둥지에 새끼새 세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조금 확대한것....... 귀... 귀여워 근데 예네들은 사실 우리집 배란다 바로 밖에 있는 목련나무 위에 서식중. 그동안은 너무 어려서 찍지 못하다가, 왠지 둥지 밖으로 나와있는게 이 집에서 나갈 채비를 하는 것 같아서 마지막이다 싶어 사진을 급히 찍었음. .........라고 생각한 사이 두 마리가 푸다닥 날라갔다; 남은 한마리에 카매라를 들이대서 찍었다. 어미새는 근처에만 가도 (새끼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_-;)푸다닥 도망가버리는 통에 잘 찍지를 못했다-_-; ......결국 확대해야 겨우 보이는 어미새 ㄱ- 남은 한마리도 둥지에서 날아올라 옆 가지로 옮겨탔다. 새끼의 아래쪽 가지에 어미새 등장! 찍으려 시도했으나 촬영을 완강히 거부, 얼굴을 흔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