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ia Arc(엑스페리아 아크)는 Sony Ericsson에서 2011년 4월 국내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 4.2인치의 넓은 화면과 아름다운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를 특징으로 내세운 모델입니다. 장점 디자인 두말하면 입아프죠 뒷태도 이쁘지만 앞면 유리와 베젤이 만나는 곳의 버튼배치와 꺾임, 근접센서나 스피커의 위치배정이 환상입니다. 얇고 가볍습니다. 그립감도 좋습니다. 내부 UI(Xperia Rachel UI)도 깔끔하고 이쁘며 동작이 부드럽습니다. (화면의 위젯은 모두 내장 위젯입니다.) PS3 필도 좀 나고... 안팎으로 신경을 잘 썼습니다. 카메라 폰카중에서는 상급입니다. 720p HD영상도 훌륭하게 찍힘니다. 물론 폰카(카메라 특화폰 제외) 중에서 최상이라는 거지, 디카와 비교할..
웹서핑 도중 넥서스S의 배터리커버에 헤어라인을 넣은 글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92739)을 보게 되었습니다. 옵큐에도 적용이 될까 해서 해봤습니다. 위 사진은 사진빨을 살짝 받은 상태로, 실제 결과물은 옵마하 뒷면의 그것보다는 퀄리티가 약간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한 것이다 보니-_- 기계로 한거에 비할바는 못됨. === 원 출처(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278827)에서 알려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60방짜리 사포로 믿힌듯이 습식 사포질(wetsand)을 해요. 겉면의 유광 코팅이 벗겨질때까지 믿힌듯이 해야해요. 2. 150방..
새둥지에 새끼새 세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조금 확대한것....... 귀... 귀여워 근데 예네들은 사실 우리집 배란다 바로 밖에 있는 목련나무 위에 서식중. 그동안은 너무 어려서 찍지 못하다가, 왠지 둥지 밖으로 나와있는게 이 집에서 나갈 채비를 하는 것 같아서 마지막이다 싶어 사진을 급히 찍었음. .........라고 생각한 사이 두 마리가 푸다닥 날라갔다; 남은 한마리에 카매라를 들이대서 찍었다. 어미새는 근처에만 가도 (새끼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_-;)푸다닥 도망가버리는 통에 잘 찍지를 못했다-_-; ......결국 확대해야 겨우 보이는 어미새 ㄱ- 남은 한마리도 둥지에서 날아올라 옆 가지로 옮겨탔다. 새끼의 아래쪽 가지에 어미새 등장! 찍으려 시도했으나 촬영을 완강히 거부, 얼굴을 흔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