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상대경로 단축아이콘 만들기 상대경로 단축아이콘(.lnk) 만들기 블로그 조회수 상위에 이전 글이 있길래 적어보는 2탄입니다. 이번에는 .cmd 파일이 아닌, 정말로 .lnk 파일로 상대경로 단축아이콘을 만드는 법입니다. 상대경로 단축아이콘 만들기 탐색기로 단축아이콘을 만들 폴더를 찾아갑니다. 폴더 바닥에서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 항목 위치에 아래 내용을 입력 %COMSPEC% /c start "" "원하는 상대경로" 바로 가기 이름 지정 .lnk 바로가기가 생성됩니다! 이제 단축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경로에 상관없이 상대경로의 파일이 실행됩니다. 아이콘 모양 변경하기 .lnk 파일이므로 아이콘도 변경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대 경로 아이콘 파일을 지정할 수 없으므로 윈도우 기본 아이..
윈도우 7(혹은 2012 R2) 설치할 때, 시간 엄청 잡아먹는 업데이트 시간을 단축하는 법. 윈도우 업데이트가 오래 걸리는 건, 윈도7 SP1 출시 후 업데이트가 200개 넘게 쌓였기 때문. 2016년 04월 까지 업데이트가 합쳐진 통합팩을 깔아 업데이트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여기에 WannaCry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패치까지 설치한 후 인터넷 연결을 하도록 한다. ---- 1. (OS 설치 전) 자신의 OS bit에 맞게 아래 파일을 미리 다운받는다. (3개) 32-bit http://download.windowsupdate.com/d/msdownload/update/software/updt/2015/04/windows6.1-kb3020369-x86_82e168117c23f7c4..
많은 사람들이 파일을 지울 때 무조건 Shift+Del로 지웁니다. 휴지통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 never 파일을 Shift+Del로 지우는 습관을 들이면 안 됩니다. 진짜 그러다가 훅 갑니다. 피해자는 수도 없이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만 봐도 알 수 있다. ---- 복구 프로그램이 있다구요? 복구 업체가 있다구요? 이들의 복구 가능성은 100%가 아닙니다. 운 나쁘면 여러분의 소중한 작업물, 소중한 사진들, 소중한 자료들을 한 방에 날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최후의 경고. '예'를 누르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중요한 파일이라면 저 상황에서 '예'를 누르지 않을 것 같죠? 만일 당신이 Shift+Del을 습관처럼 쓴다면, '예'버튼을 누르는 것도 이미 습관이 되어있..
증상윈도우 8 / 8.1 / 10 에서 데스크탑이 굳으며, 그 상태가 수 분간 지속됩니다.다만 마우스 커서는 움직이며, 희안하게도 일부 메트로 앱들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해결결론부터 말하자면,bcdedit /set disabledynamictick yes위 명령을 Win+X → 명령 프롬프트(관리자)를 사용하여 실행하고 재부팅하면 해결됩니다. 원인프리징 버그는 윈도우8에 새로 도입된 절전기능에 의해 발생합니다.위 명령어는 해당 기능을 꺼서 프리징을 막습니다. 그래서 BIOS나 제어판에서 전원 옵션을 건드려서 컴퓨터의 절전 기능(C State 전환)을 꺼버려도 해결되지만,위처럼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www.registryrecycler.com/blog/2013/1..
윈도우 설치 이후, IDE/AHCI 모드를 변경할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BIOS에서 원하는 모드로 전환하는 것 만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부팅이 되지만, 아닌 경우, 부팅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IDE/AHCI 모드를 변경한 직후, 안전모드에 한번 진입하는 것으로 간단히 시스템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은 안전모드에 진입하는 법 자체가 이전 버전들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아래 과정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Win]+[I]키로 참바를 불러냅니다.[Shift]키를 누른 채로 시스템 종료 메뉴의 '다시 시작'을 선택합니다.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작 설정 - 다시 시작컴퓨터가 재부팅됩니다. 윈도우로 진입되기 전에 바이오스로 들어가 IDE/AHCI모드를 바꿉니다..
윈도7에서 8으로 버전업을 하면서 UI에 큰 개혁이 있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부분을 꼽자면 시작메뉴의 실종인데요, 많은 유저들이 이에 실망하여 윈도7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 변화로 윈도8을 버리기에는 윈도8의 새로운 기능들이 매우 매혹적입니다. 사실, 적응만 한다면 윈도8도 불편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윈도8 시작화면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한 팁들을 적고자 합니다. 윈도7의 시작매뉴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시작 버튼, 자주 쓰는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 검색, 라이브러리 폴더, 관리 메뉴, 시스템 종료 정도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물론 MS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윈도8 시작화면에서도 위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소간의 적응기간은 필요하겠지..
How to disable the Autorun functionality in Windows 최근 USB 자동실행 기능으로 인하여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지고 있습니다. 이 팁은 이를 막기 위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1. 자동 실행을 제대로 비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안 업데이트 950582, 업데이트 967715 또는 업데이트 953252 중 하나를 설치해야 합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업데이트 표시'에 체크를 하면 위 업데이트가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위 업데이트가 없다면, http://support.microsoft.com/kb/967715 중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후자를 추천) 2. 업데이트가 설치되었다면, 아래 ..
상대경로 단축아이콘(비스무리한 것) 만들기 USB 등 이동식 드라이브에 단축아이콘을 만들고 싶은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바꾸면 드라이브 문자가 바뀌기 때문에, 여지없이 깨져버리는 단축아이콘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윈도우즈에서 상대경로로 단축아이콘 만드는 것을 지원하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럴 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상대경로 단축아이콘...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 메모장을 열고 아래의 내용을 적습니다. start "" "원하는 상대경로"start, 한 칸 띄고, 큰따옴표 2개, 한 칸 띄고, 큰따옴표, 원하는 상대경로 적고, 큰따옴표. :: 예시 start "" "some directory/program.exe" start "" "../../another d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