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둥지에 새끼새 세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조금 확대한것....... 귀... 귀여워 근데 예네들은 사실 우리집 배란다 바로 밖에 있는 목련나무 위에 서식중. 그동안은 너무 어려서 찍지 못하다가, 왠지 둥지 밖으로 나와있는게 이 집에서 나갈 채비를 하는 것 같아서 마지막이다 싶어 사진을 급히 찍었음. .........라고 생각한 사이 두 마리가 푸다닥 날라갔다; 남은 한마리에 카매라를 들이대서 찍었다. 어미새는 근처에만 가도 (새끼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_-;)푸다닥 도망가버리는 통에 잘 찍지를 못했다-_-; ......결국 확대해야 겨우 보이는 어미새 ㄱ- 남은 한마리도 둥지에서 날아올라 옆 가지로 옮겨탔다. 새끼의 아래쪽 가지에 어미새 등장! 찍으려 시도했으나 촬영을 완강히 거부, 얼굴을 흔드시는-..
라이프
2008. 8. 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