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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 번역이 아님

지금은 없어진 bmsacademy.net에 있던 번역으로 기억함...(출처 불명확)


 

麹町養蚕館(paraoka, vo. haru*nya) - monolithize phases

 

明日の歌を聴かせて
내일의 노래를 들려줘

聴かせてよ
들려줘요

君の声がサイン波に
네 목소리가 사인파에

収束する前に
묻혀버리기 전에

 

永遠は嘘と祝い踊り歌いましょう
영원은 거짓말과 축하, 춤추고 노래합시다

寂れた街を包む褐色の篝火
쇠퇴한 거리를 감싸는 갈색의 화롯불

硝煙の香りまるで遠い遠い夏の日
초연의 향기는 마치 머나먼 여름날 같아

小麦色した肌に血痕の薄化粧
담갈색 피부에 핏자국으로 엷은 화장을 해

 

決壊のドミノ拡がった拡がった
무너지는 도미노는 퍼져간다 퍼져간다

肉塊のパズル散らばった散らばった
고기 덩어리 퍼즐이 흩어진다 흩어진다

一糸の解れが編纂した
한 줄의 이별이 펴내는

残酷のカタログ
'잔인'의 카탈로그

 

我が子を庇う母の想いや虚しや
우리 아이를 감싸는 어머니의 마음이나 허무도

一絡げされ全て雑多へ変わるでしょう
하나로 이어져 모두 잡다한 것으로 바뀌겠죠

漏れた腸抱え何をお探しか?
새어나가는 장을 안고 무엇을 찾았나요?

多分鞄か机の中にあるでしょう
아마 가방이나 책상 안에 있겠지요

 

静寂はもう戻らない
정적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아

返らない怠惰な日々
돌아가지 않는 게으른 나날

過熱化は止まらない
과열화는 멈추지 않아

止め処ない畏怖の嵐
멈출 곳이 없는 경외의 폭풍우

 

偽善者のローゼキ
위선자의 낭자(狼藉)

隠せない目の奥の火
숨길 수 없는 깊은 눈동자 속 불빛

教示者はもう語らない
선생님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

少し過去の未来の話
조금 과거의, 미래의 이야기

打ち明けたささやかな夢
털어놓은 사소한 꿈

今はもう
지금은 더 이상...

 

君の言葉が届かない
네 말이 닿지 않아

届かない
닿지 않아

ノイズになる
노이즈가 되어가

記憶も記録も実存も
기억도, 기록도, 실존도

僕を包む暖かな
나를 감싸는 따뜻한

暖かな光よ
따뜻한 빛이여

せめて散る
하다 못해 흩어지는

有機のアラカルト*に
유기의 아라카르트를

添えてフォールアウト
곁들여서 Fall Out

 

赤く染まる 地平線の彼方
붉게 물드는 지평선 너머

静まり込む ガラスの塔に映えた
고요함으로 차오르는 유리 탑이 빛나

真昼の空 おぼろげな視界が
한낮의 하늘 아련한 시야가

一夜の 夢見の 証であるように
한밤의 꿈의 증거라도 되는것처럼...

 

目の前を覆う 黙示録
눈 앞을 가리는 계시록에

抗うこと
대항하는것

敵わぬ程に
이길 수 없을 정도로

あまりにも あまりもの無力
너무나도 너무나도 무력해

消え行く命の灯火
사라져가는 생명의 등불

君の言葉が届かない届かない
네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들리지 않아

ノイズになる
노이즈가 되어가

記憶も記録も実存も
기억도 기록도 실존도

僕を包む暖かな
나를 감싸는 따뜻한

暖かな光よ
따뜻한 빛이여

せめて散る
하다 못해 흩어지는

有機のアラカルトに
유기의 아라카르트를

添えてフォールアウト
곁들여서 Fal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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